연혁


1800
1895

유진 벨 목사, 미국 남장로교의 명에 따라 한국의 선교사로 파견.

1900
1912

유진벨 설립자인 스티븐 린턴의 할아버지 윌리엄 린턴은 같은 교단으로부터 한국의 선교사로 파견. 1960년까지 재직.

1926

윌리엄 린턴과 샬롯 벨 린턴의 아들인 휴 린턴은 대한민국 군산에서 태어남. 그는 1953년부터 1984년 사망하기까지 선교사로 활동.

1979

스티븐 린턴은 평양에서 개최된 세계 탁구 대회 참관인 자격으로 북한을 처음 방문. 방문 기간 동안 그는 탁구 협회의 비공식 자문가로 활동. 그 해 가을, 그는 콜럼비아 대학 박사과정에 들어가 한반도의 이데올로기와 교육에 대한 연구를 시작.

1989

스티븐 린턴 박사는 콜럼비아 대학의 한국 연구소 부소장으로 부임. 그는 연구자 대표단을 구성하여 평양을 방문하고 북한과의 연결을 원하는 여러단체의 자문가로 활동.

1991

스티븐 린턴 박사는 1991년부터 95년까지 빌리 그래햄 목사의 특사 역할을 수행, 그와 함께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을 만남. 린턴 박사는 빌리 그래햄 목사가 기증한 이동식 치과 의료진료소를 설계 하여 북한의 적십자에 전달.

1995

스티븐 린턴박사는 유진 벨 목사와 로티 웨더스푼 벨의 한국 파견 100주년을 맞아 북한에 대한 학술교류, 자선사업, 종교 교류 등을 위하여 유진벨 백년 재단(이후 유진 벨 재단으로 단축 표기)을 설립.

1996

유진 벨 재단, 북한에 식량지원을 시작. 재단은 미국과 한국에 있는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10,000톤에 달하는 곡물을 전달했다.

1998

유진벨재단은 북한 내 다수의 결핵 병원과 60개 이상의 장기요양시설 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총괄적인 프로그램을 시작.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대의 이동식 X레이 차와 진단기기, 250,000명 분량의 일반결핵 치료키트 등이 지원됨.

1999

평양 의과대학과 복강경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사상 최초로 북한의 적십자 의사들이 미국의 대학 병원(Johns Hopkins)에서 교육을 받음.

2000
2000

스티븐 린튼 박사, 제 4대 만해평화상 수상. 유진벨재단, 운경상 정치 사회분야 수상.

2002

유진벨재단은 북한 내 지역 병원에 진단과 수술실지원 사업을 설계하고 이후 50개소가 넘는 의료시설을 지원.

2004

유진벨재단은 30대가 넘는 1톤트럭을 지원하여 운송망을 설계, 의료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설에 신속한 수송 의료시스템을 구축.

2007

북한 최초로 “다제내성 결핵 프로그램” 도입.

2008

USAID는 유진벨재단을 파트너로 선정하여 평안남도에 있는 세 개의 병원에 대량 발전기 , 전기시설 재정비, 의료진단 기구 등을 지원. 이 사업을 통하여 51,000여명의 북한주민을 치료 가능하게 되었음

2009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들에게 일대일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확대. 이를 통해 600명의 환자를 추가적으로 수용 가능하게 함.

2010

벤쿠버 내 한인 교회들의 지원과 해비타트의 협조로 5개의 이동식 병동을 제작하여 북한에 설치.

하버드 대학과 파트너스 인 헬스의 전문가들이 유진벨재단의 다제내성 결핵 치료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에 참여.

2011

유진벨재단의 이야기와 활동을 다룬 허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Breathe Life”가 환태평양 국제 영화제에서 다큐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12

유진벨재단이 지원하는 다제내성 결핵 치료 센터들이 6개에서 8개로 확대되며 치료 가능한 환자의 수가 5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

유진벨 프로그램에GeneXpert 진단기기의 추가로 다제내성 결핵에 대한 즉각적이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짐.

2013

다제내성 결핵 센터들이 8개에서 12개로 확대, 1,500명에 달하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됨.

2014

신속검사장비 GeneXpert를 6대로 늘려 환자등록을 더욱 신속히 할 수 있게 됨.
도급 결핵전문병원인 황해북도, 황해남도 다제내성결핵 전문병원 지원 시작

2015

국제기구 UNITAID가 지원하는 endTB 프로젝트에 PIH(Partners in Health)와 함께 북한 다제내성결핵환자를 치료하는 사업자로 선정됨.

현재 유진벨의 12개 치료센터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주택기술이 반영된 단열이 뛰어나고 견고하며, 한 병동에 2개의 병실과 주방을 갖춘 조립식 패널 병동 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시범사업으로 7채의 병동이 지어짐.

2016

신속검사장비 GeneXpert를 4대 추가하여, 총 10대로 늘림으로써 환자등록을 더욱 신속히 하고 더 많은 환자를 등록함으로써 사업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2017

유진벨재단 치료사업 현장을 담은 ‘Out of Breath’ 다큐멘터리 제작 및 NHK World 방영

2018

신속검사장비 GeneXpert를 총 15대로 확대하였고, 일괄적인 일반결핵 처방을 내리기 전에 약제내성여부를 판별하여 정확한 진단 후 환자를 치료하는 ‘조기진단, 조기치료’ 시범사업에 착수함

2019

평양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을 한 시설로 통합하고자 사동에 다제내성결핵병원 설립을 위한 환자 병동 20동 운송
설치

2100